치이카와) 갑옷씨들은 모 유튜버가 말하는것과는 달리 선한 존재라고 생각함
당장 자주 나오는 갑옷씨들만 봐도 포쉐트는 주연 3인방과 친하고, 라멘 갑옷씨는 아르바이트생인 시사를 잘 돌보며 제자로 생각해 주고, 노동 갑옷씨도 말썽쟁이 모몽가를 잘 대해 주는 둥 확실히 성품 자체는 매우 선함
문제는 이 세계가 그렇게 친절한 세계가 아니란 거지. 당장 기근이 들었을 때도 아노코가 먼작귀를 잡아먹은 후에야 기근이 해결되는 걸 보여줬고, 이는 정상적인 시스템 회전을 위해서는 먼작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이됨. 실제로 기근이 들었을 때는 먼작귀들이 상당히 힘들어하는 등 인프라가 위험해짐.
거기다 먼작귀들은 언제든 괴물화가 될 수 있는, 생각해보면 상당히 위험한 존재들임. 대장 갑옷씨가 먼작귀들과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한것도 이게 이유라고 생각됨. 당장 이런일이 일어나면 갑옷씨들이 받는 심적 충격도 엄청날 테니…
하지만 그럼에도 주연 갑옷씨들은 먼작귀를 아끼고, 그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점에서 이들이 선하다는 걸 다시한번 보여줌. 개인적으로 이 세계관이 마음에 드는것도 이런 따뜻함 때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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