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협전)"그러고보니 남자는 30대부터라던데 자네를 보면 맞는 말인거 같아."
"그러고보니 남자는 30대부터라던데 자네를 보면 맞는 말인거 같아. 아활."
"무슨 소리야? 아생. 내 나이가 이제 약관(*20살)을 넘었는데?"
"응?! 그 얼굴로?! 당연히 불혹 넘은 줄 알고 10살은 어리게 말한건데?!"
"이 개×식이!!! 오냐, 네 애비인 내가 자식 교육 해주마!!!!!"
"아하하하핫ㅡ!! 농담이야, 농담!!!"
둘은 공동파 유학에서 교분을 쌓은 둘은 강남에서 무공을 떨치고, 민생을 어지럽히는 녹림을 물리치며 배 곯고 아픈 이들을 도우니 당신들의 명성이 드높아졌소.
혼란한 강호에서 정의를 세우니 세간의 백성들은 당신들을 일컬어 생활쌍협이라 부릅니다.
당신과 서생은 오늘도 협행을 하던 도중 내린 소나기에 어느 동굴에서 불을 지피고 젖은 옷과 몸을 말립니다.
"그보다 아활, 자네는 결혼안하나?"
"아하하하!! 아생!! 네가 한 개소리 중 제일 재밌었다!!!"
"어느 여인이 생활쌍협의 [추]를 담당하는 나에게 시집오겠어."
"나에게 시집오는 여인은 눈이 멀고, 귀가 안들리테니 내 평생에 바쳐 봉사하여 덕을 쌓아 내세에 덕 좀 받아야겠구만!! 아하하하!!"
"하하하...웃기지 않는 농담이네..."
"하지만 아활. 시간이 지나면 바랠 외모따위 무슨 상관이겠어? 대협이나 정파를 자칭하는 무뢰배들 따위보다 너가 훨씬 보기 좋은걸."
"뭐야? 징그럽게...."
"아활....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너는 내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ㅡ"
.
.
"아잇 싯×, 위장문!!!! 아니 위국, 음란 마빡아!!! 나 갖고 알페스 쓰지 말라고 했지?!?!"
"위구흐아아아아앍?! 들켰다!!!!!!"
"뭐가 [생활쌍협의 동굴 대탐험] 이냐!!!!!"
"아생 저 개×식은 못볼껄 뵜다며 눈 뽑겠다고 지랄났잖아!!!!!"
"도와줘요....!!! 제 눈은 저주를 받았어요...!!! 눈을 뽑아야 해요...!!!"
"소녀는 어디까지나 장파인 어르신과 친우이긴 서무림맹주의 명성을 드높히고자...."
"똥게이 알페스가 무슨 도움이라고!!!!!!!!!"
당신과 당신의 친우 호의검소 서생은 운명의 엇갈림 끝에서 다시 우정을 회복하였소. 다시 생활쌍협의 명성을 드높힐 때입니다.
하지만 동상이몽이라 당신들을 영웅으로써 존경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이가 있다면, 다른 시선으로도 보는 이가 있는 법이오.
공동파 현공문의 장문인이자 재녀로 이름날린 위국이 그 사람 중 한명이었소.
그녀는 평소의 취미대로 당신 둘이 교분을 넘어 남녀간이 가져야 했을 연정을 품는 내용의 서화를 묶어 출간하니 그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허나 이는 오로지 당신의 탓입니다.
당신이 장파인이 되고나서 탁월한 업무 능력 덕에 위재녀가 맡던 업무가 극히 줄었소. 이제 그녀는 그녀의 취미에 몰두할 시간이 생겼습니다.
"장가도 못가고 똥게이란 소문만 퍼지는구나...."
"저....조 사형...사형께서만 반대하지 않으시면 이 천한 계집이 이에 책임을 물어 사형의 반려가...."
"장파인으로써 명할진데 위 장문은 벌받는 중이니 손 똑바로 귀에 붙혀라!!!!!"
"위구흐흐흐흐흑....반응 좋아서 장편으로 갈려고 했는데...."
당신은 천하막사에 가장 괴로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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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30대부터
우소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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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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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포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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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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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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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상이 욱죽 상관형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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