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피셜 부캉이가 그물 넘은 방법
그물이라는 건 A와 B지점을 길게 잇는 하나의 선임.
이 선에 힘을 줘서 파고 들면 A,B 사이의 선이 일시적으로 구부러지면서
이런 틈이 일시적으로 생기게 됨.
부캉이가 그 틈으로 들어온 거임.
아니 공무원들은 이런 걸 예상 못했나? 라고 하기에는
당연히 예상해서 그물 끝에 무거운 추를 달아서 틈이 벌어지는 걸 막았음.
그런데 어떻게 틈이 벌어진 거임?
사이즈가 사이즈라...
3m 넘는 상어가 그물 앞에서 몇시간 동안 계속 비비적 비비적 거리면서
선을 강제로 구겨버리려고 하면
끝에 추를 달든 뭐하든 결국 구부러지면서 틈이 생길 수 밖에 없음.
보통 야생 동물이 몇시간 동안 죽치고 앉아서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으니까
정상적인 상황이면 저정도로도 충분한데
다들 알다시피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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