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포) 완전히 상상조차 못했던 전개로 끝나버리는 공포영화
[더 보더랜드]
동명의 유명게임 시리즈와는 당연히 다르다
어느 마을의 교회에서 기적이 벌어진다는 이야기의 진위, 정체를 파악하려 조사관, 촬영자가 모이면서 진행되는 공포영화인데
영화는 이 정체불명의 교회의 정체를 추적하다가 꽤나 당혹스러운 결말로 향하게 된다
인물들이 죽기도 하고, 실종되기도 하는 혼돈 속에 주인공들은 결국 교회의 지하로 내려가
그곳에서 과거 어린아이들을 제물로 바쳤던 끔찍한 흔적들을 발견하고,
이 교회의 진실이 결코 신성한 기적 따위가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전혀 신성하지 않은 진실에 경악하던 그들은 한가지 충격적인 반전을 더 겪는데.............
강스포
사실 그 교회의 지하 미로는 인간이 지은 구조물이 아니었고
그 통로 전체가 어떤 괴생물체의 소화기관이었다.
통로가 사라지며 돌아갈 길이 사라진것은 그 괴물의 소화기관이 닫힌것이었고
주인공들은 자신들을 압박하는 외벽과 강산성의 소화액에 둘러싸여 절규하고
암전된 화면에서 어떻게든 정신을 붙들려고 외는 주기도문소리만 들리며 엔드크레딧이 오르고
그래서 이 교회의 진상은 대체 무엇이었는가에 대한 의문 역시 영영 알길이 없어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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