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펑,강스포) 주요 인물들에 대한 개인적 생각
뇌 빼고 보는 타입은 아니고 내용이 뭘 보여주려고 하는 가를 좀스토리작가편을 들면서 보는 타입임
불호 요소들도 읽어보니 이해하고 그럴 수 있음
분량 압축 아쉬움, 막판 급전개 등등
다만 주조연 캐들에 대해서 난 이렇게 느낌
쿄코:
얜 등장 처음부터 가방 훔치면서 '카프리 넌 내꺼야'라는 둥 카프리에 집착하고, 처음 d가 카프리 샤드 끼는 편부터 목적이 카프리에게 진짜 몸을 주는 거란 게 묘사됨
목적이 무엇인지가 처음부터 뚜렷하게 나왔고 끝까지 일관되게 그거에 따라 행동함
그래서 몰입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었음
집착에 '왜?'가 빠졌다고 하는데 반대로 난 얘가 그 '왜?'가 필요한 캐릭터였나 싶음
주연도 아니고, 실험체였던 창조물에 완성이든 애정이든 집착하는 매드사이언티스트 스토리는 흔한 클리셰고 오하려 얘 서사가 자세히 나오면 본편이 몇화짜리였든 분량 잡아먹는다고 욕먹었을 거 같음
행동을 이해 못할 정도로 동기를 짐작할 수 없는 캐릭터가 아니었기에 동기가 나오지 않아도 괜찮았다고, 주연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캐릭터였어서 이 정도면 괜찮았다 생각함
사실 왜 집착하는 가에 대한 서사도 아예 안나왔다 정도는 아니고
외모 문제는..일단 난 외모는 장점은 되도 단점이 되진 않는다 쪽임
예쁘면 완충이 될지언정 감점 요소는 아니라 생각하는
이는 탈리아 엄마도 마찬가지임
아비다:
볼 때마다 어깨 참 넓고 각지다 생각은 듬. 나올 때마다 너무 징징대고 발암캐다 하는데
난 징징이라고 느끼진 않은 게 '딸이 난치병으로 죽냐 사이버사이코시스로 죽냐 둘 중 하나뿐인 상황인 엄마'여서 난 제정신으로 못있는게 당연하지 싶었던듯
팔다리를 잘라서 딸의 손 온기를 못느낀단 묘사가 특히 인상 깊었어
작중에서 제대로 감정선이 묘사된 캐릭은 D랑 탈리아 엄마 뿐이지 않나 싶음
오히려 의외였던 건 새 남편인 키릴 쪽인게
탈리아를 이용하기 위해 일부러 돌싱녀와 결혼하고 다정한 척 하는 냉혈한 기업인인가 했더니
사실 진짜 딸이고 진짜로 애정이 있었단 거
기업인답게 딸의 처분을 냉정하게 바로 결정하지만 딸이 적합자란 걸 알 때부터 내내 얼굴에 땀이 비오듯이 묘사됨
이는 이익을 위해선 가족마저 내치는 냉혈한이면서도 내면에는 복잡한 심경이 있긴 하다는 묘사로 보여짐
그래서 아쉬운 게 킹이었음
친딸이 아니란 걸 알았을 때, 자기를 이용했을 뿐인 아비다나 딸이라 생각해 도와주려던 탈리아에 대해 어떻게 느끼나 묘사가 없음
알고 나서도 '탈리아는 내 딸이야' 라고 하지만 모든 진실을 알고 나서도 계속 탈리아를 돕고자 하는 심경에 대한 묘사가 아쉬움
난 이게 유일하게 분량 부족이 아쉬운 부분인듯
그리고 마지막에 뭔가 한게 없었단 것도.
개인적으론 진실을 알고 잠시 갈등하지만 결국 결심한 킹이 emp 터지고 떨어지는 탈리아를 몸으로 받아내는 모습이 나오는게 최상이었을 거 같음
D와 로만:
D는 1편과 같은 이름의 주인공. 1편의 데이빗또와는 달리 전설로 기억되지는 못했지만 데이빗또와 달리 행복하게, 이루고 싶은 바를 다 이뤘을 녀석
1편의 데이비드는 선(엣지)을 넘고 2편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전설이 되었지만 2편의 데이비드는 선을 넘다가 돌아왔고, 뉴스 기록 말소 처리되어 결국 흔한 테러범 1로 기억되다 잊혀졌을 듯
로만과 D의 관계성은 로만이 D의 미소에 매료되어 또 보고 싶었다, 이것만으로 다 설명된다 생각함. 결국 마지막 영상에서야 보면서 끝났고.
결말 때 얘가 emp를 터뜨리는 역할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가도 딱히 아무 특별함도 없는 비능럿다 어린애가 뭔거 안했다 해서 이상하다 느끼진 않았던듯
그런 면에서 아쉬운 건 킹이었지 로만은 D와 탈리아에 대한 관찰자였을뿐이라 상각한
선을 넘고 죽어서 전설이 되거나(1편), 선을 안넘고 살아남아 평번하게 살거나(2편)
난 엣지러너2 매우 좋았고 제목의 의미를 잘 살렸다 생각함
엣지를 넘는 스토리가 있으면 안넘는 스토리가 있어도 이상하지 얺지
다만 엣지를 넘는 또다른 인물들의 스토리를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을거고 그런 사람들은 불호였겠다 싶음
기대까지 안해도 나 포함 다 글케 예상했으니까
막판 급전개나 분량의 아쉬움은 공감함 근데 그건 1도 그랬지
1도 그랬으니 괜찮단 의미가 아니라 1보다 못해진 부분,까진 아니라는 의미 정도고 발전하지 못했다는 아쉽긴 함..그럼에도 2도 1처럼 마지막까지 몰입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
까일 요소 없는 작품들은 절대 아니지만 잼났다는 것
임팩트나 완성도는 당연하게 1이 더 좋았지만 2는 적어도 해피엔딩인 만큼 2회차가 가능하겠다는 느낌 ㅋㅋㅋㅋ
불호 요소들도 읽어보니 이해하고 그럴 수 있음
분량 압축 아쉬움, 막판 급전개 등등
다만 주조연 캐들에 대해서 난 이렇게 느낌
쿄코:
얜 등장 처음부터 가방 훔치면서 '카프리 넌 내꺼야'라는 둥 카프리에 집착하고, 처음 d가 카프리 샤드 끼는 편부터 목적이 카프리에게 진짜 몸을 주는 거란 게 묘사됨
목적이 무엇인지가 처음부터 뚜렷하게 나왔고 끝까지 일관되게 그거에 따라 행동함
그래서 몰입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었음
집착에 '왜?'가 빠졌다고 하는데 반대로 난 얘가 그 '왜?'가 필요한 캐릭터였나 싶음
주연도 아니고, 실험체였던 창조물에 완성이든 애정이든 집착하는 매드사이언티스트 스토리는 흔한 클리셰고 오하려 얘 서사가 자세히 나오면 본편이 몇화짜리였든 분량 잡아먹는다고 욕먹었을 거 같음
행동을 이해 못할 정도로 동기를 짐작할 수 없는 캐릭터가 아니었기에 동기가 나오지 않아도 괜찮았다고, 주연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캐릭터였어서 이 정도면 괜찮았다 생각함
사실 왜 집착하는 가에 대한 서사도 아예 안나왔다 정도는 아니고
외모 문제는..일단 난 외모는 장점은 되도 단점이 되진 않는다 쪽임
예쁘면 완충이 될지언정 감점 요소는 아니라 생각하는
이는 탈리아 엄마도 마찬가지임
아비다:
볼 때마다 어깨 참 넓고 각지다 생각은 듬. 나올 때마다 너무 징징대고 발암캐다 하는데
난 징징이라고 느끼진 않은 게 '딸이 난치병으로 죽냐 사이버사이코시스로 죽냐 둘 중 하나뿐인 상황인 엄마'여서 난 제정신으로 못있는게 당연하지 싶었던듯
팔다리를 잘라서 딸의 손 온기를 못느낀단 묘사가 특히 인상 깊었어
작중에서 제대로 감정선이 묘사된 캐릭은 D랑 탈리아 엄마 뿐이지 않나 싶음
오히려 의외였던 건 새 남편인 키릴 쪽인게
탈리아를 이용하기 위해 일부러 돌싱녀와 결혼하고 다정한 척 하는 냉혈한 기업인인가 했더니
사실 진짜 딸이고 진짜로 애정이 있었단 거
기업인답게 딸의 처분을 냉정하게 바로 결정하지만 딸이 적합자란 걸 알 때부터 내내 얼굴에 땀이 비오듯이 묘사됨
이는 이익을 위해선 가족마저 내치는 냉혈한이면서도 내면에는 복잡한 심경이 있긴 하다는 묘사로 보여짐
그래서 아쉬운 게 킹이었음
친딸이 아니란 걸 알았을 때, 자기를 이용했을 뿐인 아비다나 딸이라 생각해 도와주려던 탈리아에 대해 어떻게 느끼나 묘사가 없음
알고 나서도 '탈리아는 내 딸이야' 라고 하지만 모든 진실을 알고 나서도 계속 탈리아를 돕고자 하는 심경에 대한 묘사가 아쉬움
난 이게 유일하게 분량 부족이 아쉬운 부분인듯
그리고 마지막에 뭔가 한게 없었단 것도.
개인적으론 진실을 알고 잠시 갈등하지만 결국 결심한 킹이 emp 터지고 떨어지는 탈리아를 몸으로 받아내는 모습이 나오는게 최상이었을 거 같음
D와 로만:
D는 1편과 같은 이름의 주인공. 1편의 데이빗또와는 달리 전설로 기억되지는 못했지만 데이빗또와 달리 행복하게, 이루고 싶은 바를 다 이뤘을 녀석
1편의 데이비드는 선(엣지)을 넘고 2편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전설이 되었지만 2편의 데이비드는 선을 넘다가 돌아왔고, 뉴스 기록 말소 처리되어 결국 흔한 테러범 1로 기억되다 잊혀졌을 듯
로만과 D의 관계성은 로만이 D의 미소에 매료되어 또 보고 싶었다, 이것만으로 다 설명된다 생각함. 결국 마지막 영상에서야 보면서 끝났고.
결말 때 얘가 emp를 터뜨리는 역할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가도 딱히 아무 특별함도 없는 비능럿다 어린애가 뭔거 안했다 해서 이상하다 느끼진 않았던듯
그런 면에서 아쉬운 건 킹이었지 로만은 D와 탈리아에 대한 관찰자였을뿐이라 상각한
선을 넘고 죽어서 전설이 되거나(1편), 선을 안넘고 살아남아 평번하게 살거나(2편)
난 엣지러너2 매우 좋았고 제목의 의미를 잘 살렸다 생각함
엣지를 넘는 스토리가 있으면 안넘는 스토리가 있어도 이상하지 얺지
다만 엣지를 넘는 또다른 인물들의 스토리를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을거고 그런 사람들은 불호였겠다 싶음
기대까지 안해도 나 포함 다 글케 예상했으니까
막판 급전개나 분량의 아쉬움은 공감함 근데 그건 1도 그랬지
1도 그랬으니 괜찮단 의미가 아니라 1보다 못해진 부분,까진 아니라는 의미 정도고 발전하지 못했다는 아쉽긴 함..그럼에도 2도 1처럼 마지막까지 몰입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
까일 요소 없는 작품들은 절대 아니지만 잼났다는 것
임팩트나 완성도는 당연하게 1이 더 좋았지만 2는 적어도 해피엔딩인 만큼 2회차가 가능하겠다는 느낌 ㅋㅋㅋㅋ
댓글 0
로그인하면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