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일당들 내에서 우솝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일행
넷이서 섬을 탐색 할 때 본인 상상 속에서
루피를 태우는 사람 - 조로
자신을 태우는 사람 - 우솝
당연하게 저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함.
근데 저 이후 전개에서 기습으로 다들 물에 빠지는데 실제로 우솝이 물에 빠진 로빈을 구출.
모두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열차를 탑승했던 순간
적막한 공포 속에서 처음으로 찾아온 동료
해적단 내에서 그 누구보다 겁이 많은 사람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적을 상대로 단 한번의 주저함 없이 일격을 날림.
로빈의 절망이 코앞에 닿았을 때
언제나 늘 우솝이 있었음.
첫만남은 자기가 혐오하는 해적의 일당이면서
자기의 부하들한테도 무너지는 최약 중의 최약
두번째 만남은 약자이면서도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배를 위해 싸울 수 있는 사나이
여전히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배도 지킬 수 없는
약자 중의 약자.
세번째 만남은
조선사로서 꿈꿀 수 있는 모든 전설을 보여준 사나이.
이 모든 걸 두 눈으로 모두 목격한 두 사람
원피스 에피소드 중 어른스런 프랑키가 제일 먼저 모두를 위해 나선 드문 이야기인
드레스 로자편에서
우솝이 당연히 해낼 것이라고 믿고
스스로 미끼로 자처하고
공격 당하고
믿고
공격 당하고
믿고
믿어서
드레스 로자를 구원하는 모든 작전을 성공 시킨다.
댓글 0
로그인하면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