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민의식 근황.jpg
요즘 단체로 오는 등산회 회원들이 너무 꼴불견이라는 제보가 들어와서
취재진들이 취재를 하게됨
제보가 들어온 월악산
등산회 회원들이 하나둘 관광버스에서 뭘 꺼내기 시작함
알고보니 간이 평상을 만들면서 상차림을 하기 시작함
그러고는 하나둘씩 앉기 시작하더니
술병과 맥주캔 까지 등장하기 시작하고
라면까지 끓이면서 결국엔 술판 벌이기 시작
이건 엄연히 불법 행위에다가
하지말라고 현수막까지 펼쳐놨지만 막무가네
그러다 갑자기 수상한 장면을 포착하는데
술판 벌이던 산악회 회원들이 담벼락을 넘기 시작하더니
계곡에서 비누 샴푸로 머리감고 샤워하고
어떤 사람은 아예 목욕을 하는중
계곡에 들어오지 말라고 경고판도 있고
펜스까지 쳤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음
결국 기자가 나서서 취재가 시작되자
쪽팔리는지 자리 금방 치운다고 하는중
누가 계곡가서 목욕 한다 샤워 한다고 하니
그런 몰상식한 사람이 어딧냐며 발뺌에 오리발 내밀고
그냥 가서 땀만 닦고 오는거라고
그리고 기자가 더 질문하자 쪽팔리는지
기자를 피해 다니는중
결국 단속반이 도착하니
몰라서 그랬다 우리다 모르고 그런거다 라며 발뺌 하는중
계족산에 가보니
여긴 쉼터로 만들어 놓은 평상 자리에다
여러 산악회 회원들이 모여서 술판 벌이는중
기자가 가서 취재를 시작하니
여긴 귝립공원이 아니라며 괜찮은거 아니냐 하고 발뺌하지만
안내판에 평상에서 음주가무 금지라고 떡하니 있음
더 돌아다녀 봤더니
아예 산행길 한복판에서 술판 벌이는 무리도 목격됨
기자가 취재를 시작하자
음주가무 금지 안내사항이 없어서 몰랐다
그리고 쪽팔리는지 우리는 봉사단체다.
그리고 우리는 범죄 저지른게 아니라서 괜찮다는둥
자기합리화 시전중
근데 술판을 벌였으면 마무리도 잘해야 하는데
소주병이나 쓰레기를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리고 감
그래서 기자가 찾아가서 따졌더니
식당에서 먹은거라고 발뺌하는중
기자가 그래서 계속해서 따지니까
그제서야 잘못을 시인하고 버린거 가져온다고 함
결국 자기가 버린거 가져 오는중에
취재 도중에 어떤 사람이 화장실에다 버릴려는걸 다른 등산객이 여기다 버리지 말라고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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