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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미군이 쓴 자본주의식 로케 - 트 탄 세례

루리웹 유머 베스트2026-10-24 21:57 올라옴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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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로켓 기술을 받고 본격적으로 로켓 국산화를 위해 

 

칼텍 공대에 의뢰를 하고 난 이후 항공기용 HVAR 이라는 고속 항공로켓탄이 개발됨


직경 127mm에 21kg의 고성능 폭약이 들어가 있어 어지간한 전차의 맞는 순간 뚜껑을 날려버릴 수 있고

 

구축함, 순양함, 전함에 퍼부어서 승무원들을 작살내고 대공무기 무력화, 화재까지 낭낭하게 만들어내는 강력한 로켓탄임


이런 항공 로켓탄을 소련의 카츄샤나 독일의 네벨베르퍼 같이 지상에서도 쏠 수 있게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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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지상에서 사용 가능한 HVAR임 *( 사진 왼쪽 )

 


항공용과 달리 뒤에 날개가 없는데 이유는 스핀 스테빌라이저가 달려 있어서

 

추진 시 발생하는 가스를 이용해 탄이 회전하여 안정적으로 날아갈 수 있도록 만든 녀석으로

 

요 녀석은 주로 태평양 전쟁에서 볼 수 있는데 미군이 상륙 전에 지역을 초토화하는 작전을 위해 주로 쓰였음

 

 당시 상륙 작전을 하기 전 평범하게(?) 일본군들을 대상으로 포격을 가해 박살을 내놓으려 했지만..

 

자연적인 단단한 동굴들이 포격의 대부분을 버텨줬기 때문에 

 

동굴에서 온전하게 병력을 보존한 뒤에 포격이 끝나면 쏟아져 나와 미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음


때문에 상륙 부대가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대형 화포가 필요하지만상륙정으로는 대구경 포를 가져오기 힘들었고

 

그래서 일단 상륙함이 제대로 된 탱크나 야포를 내려 놓기 전 최대한 적들을 장시간 제압을 하기 위해

 

함포와 공군의 폭탄, 미사일 뿐만 아니라 최대한 가져올 수 있는 모든 화력을 동원해 오랫동안 지역을 초토화하는 작전을 씀

 

 


그리고 지상용 HARV 또한 초토화 작전에 투입되었고 많은 로켓탄을 쏟아내기 위해선 많은 발사대가 필요했는데

 

 이걸 구축함을 개조하기엔 구축함 한계상 공간이 부족했고 순양함은 부무장을 빼야 해서 좀 애매하고

 

부포와 대공포를 빼서 개장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 뻔한 전함에도 쓰기엔 또 애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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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애매한 점 때문에 그냥 무장 자체가 빈약한 LSM이라고 미국이 쓰던 중형 상륙함에 쓰기로 했음


LSM은 길이는 62m, 전폭은 10.5m에 속도는 약 13노트고 항속 거리는 9300km 정도였고


기본적으로 40mm, 20mm 대공포로 무장했고 배에 따라 1~2개의 함포 혹은 박격포로 무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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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큰 덕분에 이렇게 차량과 탱크를 많이 실을 수 있었는데


중형전차 5대 혹은 중전차 3대를 태울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있는 중형 상륙함임


그래서 위의 짤처럼 간단하게 병사와 물자 수송용으로 지붕이 달린것도 부터

 

 차량을 수송을 위한 오픈 형태 등등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위해 개조하기 쉬운 훌륭한 수송함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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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어차피 수송함이니 천장 위에 함포를 올리거나 할 것도 아니라서 로켓발사대를 얹었는데

  

함포나 비행기 폭격이 시작되기 전, 포격이 뜸해지거나 수송함들이 발진할 때 맞춰서


지속적인 화력 투사로 동굴에서 나오지 못하게 막는 동시에 인근을 초토화 시키기 위한 목적이었음

 

이렇게 개수된 LSM을 LSRM이라 부름

 

 

그럼 과연 얼마나 많은 로켓 발사대가 얹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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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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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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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많이...

 

 

LSRM의 첫 데뷔는 이오지마 전투였음

 

날개 달린 다른 로켓탄 올린 타입과 HVAR 발사기 타입 둘 모두 사용되었으며

 

이 전투에 총 12개의 LSMR이 출동하였음



 

미국식 자본주의 로케 - 트 탄 세례 레전드_1.gif



미국식 자본주의 로케 - 트 탄 세례 레전드_2.gif



미국식 자본주의 로케 - 트 탄 세례 레전드_3.gif





그렇게 이오지마 전투에서 전함과 전투기들과 함께 

 

섬을 아예 초토화를 시켜버리면서 진정한 자본주의식 로케트 - 탄, 강철의 비를 보여줌

 

유명한 라이프 잡지사의 기자가 취재를 왔다가 LSMR 한척의 위력을 보고


아이오와급 전함 2척이 동시에 마구 쏘는 줄 알았다는 후기를 남김

 

 

물론 이오지마의 동굴들이 생각보다 엄청 견고해서 로켓탄은 물론이고 전함의 직격타에도


잘 버티는 바람에 원하는 만큼의 내부에는 큰 피해는 입히지 못했지만 병력이 상륙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화력을 투사해

 

안전하게 상륙할 수 있도록 만들며 혁혁한 전과를 올림

 

 

이후 오키나와에서도 또 쓰였는데 이오지마처럼 산과 동굴에 어차피 쏴봐야 무너지지 않는 다는 것은

 

미군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적이 숨어 있을 동굴 포격이 아닌 상륙지 초토화 작전과 화력 지원 등으로 쏠쏠한 전과를 올렸음

 

2차대전이 끝난 후엔 6.25, 베트남 전에서도 활약한 것으로도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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